안산서 '국경없는 마을' 추석축제 한마당


국경없는마을 추석축제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만남의광장에서 11일 열린 국경없는마을 추석축제에서 중국 동포들이 노래자랑을 하고 있다. 2011.9.11 bhlee@yna.co.kr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추석을 맞아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정을 나누는 '2011 국경없는 마을 추석축제'가 11일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만남의광장에서 열렸다.

안산이주민센터와 (사)국경없는마을이 마련한 이날 축제는 각국 전통놀이, 퓨전국악, 마술공연, 국가 대항 팔씨름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각국의 전통음식 코너와 다문화 공예품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 한국의 부추전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몽골 등 각국의 팬케이크 음식을 비교하며 맛 볼 수 있는 '우리고향 팬케이크 맛자랑' 대회도 열렸다.

안산이주민센터 김영선 사무국장은 "추석 명절을 타국에서 보내야하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한가위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마을 추석축제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만남의광장에서 11일 열린 국경없는마을 추석축제에서 '저음불가'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2011.9.11 bhlee@yna.co.kr
 
 
-- 2011.9.11 연합뉴스